김진아
21.04.12
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!
원래 제가 원했던 웨딩홀은 밝은 분위기의 정원 느낌이었지만 실제로 가서 둘러보니 어두운 홀 보다 집중도가 떨어져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...ㅜㅜ
그래서 저는 어두움과 밝음의 두 가지 분위기를 다 가지고 있는 규수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:)
규수당은 일단 단독홀로 운영되고 있고 한 층에 홀, 신부대기실, 연회장 등이 다 모여 있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합니다.
그리고 예식 간격은 70분으로 요즘같이 주례 없는 결혼식을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.
홀과 신부대기실은 어디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거 같아요!(저는 총 11곳의 웨딩홀을 투어했거든요..ㅎㅎㅎ)
규수당만의 특별함은 신부가 입장할 때 신부대기실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서 계단을 통해 내려온다는 점입니다!
집중도가 엄청 높고 하객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ㅎㅎ그리고 주자는 본 건물 지하에 300대 정도 가능하다고 하셨고 별도로 외부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어 보였습니다.
식사도 평이 대체로 좋았고 직접 둘러봤을 때도 음식 가짓수도 많고 맛있어 보였습니다.
그리고 작년에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선정됐다고 하니 코로나로 걱정이 많은 요즘에 아주 믿음직했어요
아직 결혼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결혼 당일 어떨지 더욱더 기대되는 규수당입니다!^^